FC서울 감독에 넬로 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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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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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서울은 14일 셰놀 귀네슈 감독의 후임으로 넬로 빙가다 감독(56·포르투갈·사진)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50만 달러(약 5억7000만 원). 빙가다 감독은 포르투갈 21세 이하 대표팀 코치를 맡아 1989년, 1991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을 맡아 아시안컵 우승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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