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보다 더 큰 자신감 얻어” 李대통령 전화 격려

  • 입력 2009년 3월 25일 02시 57분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한 한국 야구대표팀을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결승전 직후 김인식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국민이 얻은 자신감은 우승보다 큰 가치를 가졌다”고 격려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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