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염기훈 EPL 이적 백지화

  • 입력 2009년 1월 2일 02시 59분


염기훈(울산 현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이적이 백지화됐다. 울산은 1일 “웨스트브로미치 측으로부터 ‘염기훈의 테스트와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 염기훈이 구단과 이적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테스트하지 않고 돌려보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염기훈은 지난해 12월 14일 구단의 동의 없이 잉글랜드로 떠나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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