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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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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아는 18일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GC(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7언더파 209타로 후쿠시마 아키코(일본)를 1타 차로 제쳤다. 2003년 프로에 입문한 임은아는 2006년 11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첫 승을 신고했다. 이지희(진로)는 공동 3위(5언더파 211타), 송보배(슈페리어)는 공동 7위(1언더파 215타)에 올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