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 부상, ‘후보인것도 서러운데..’

  • 입력 2006년 6월 19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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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신세로 전락한 독일의 베테랑 골키퍼 올리버 칸이 19일 훈련 도중 루카스 포돌스키가 찬 공에 손가락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독일대표팀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에콰도르 전 출전은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독일 팀에는 칸 외에도 주전 옌스 레만을 비롯해 티모 힐데브란트 등 3명의 골키퍼가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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