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02 23:472004년 9월 2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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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는 2일 장씨에게 최고단인 10단을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도 10단이 나온 것은 석진경(1990년 작고) 이경석(1996년 작고) 신도환씨(2004년 작고)에 이어 네 번째.
배재중 재학시절 유도에 입문한 장씨는 64년부터 73년까지 대한유도회장으로 활동했고 농림부 장관과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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