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승격-명가 재건”…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특명
2년 연속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 삼성이 ‘광주 돌풍’을 이끈 이정효 감독(50)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수원은 24일 “탁월한 지도 능력과 선수 육성에 강점이 있는 이 감독을 사령탑에 임명했다”고 알렸다.이 감독은 구단 씀씀이가 크지 않은 시민구단 광주에서 유망주들을 적극적…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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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수원 삼성이 ‘광주 돌풍’을 이끈 이정효 감독(50)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수원은 24일 “탁월한 지도 능력과 선수 육성에 강점이 있는 이 감독을 사령탑에 임명했다”고 알렸다.이 감독은 구단 씀씀이가 크지 않은 시민구단 광주에서 유망주들을 적극적…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사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의 꿈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에게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입원 치료 없이 퇴원해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네이마르는 역대…

애틀랜타 가드 트레이 영(가운데)이 24일 열린 2025∼2026시즌 미국프로농구 시카고와의 안방경기 4쿼터 때 상대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왼쪽)의 블록을 피해 동료에게 패스하고 있다. 이날 3쿼터까지 105-92로 앞서던 애틀랜타는 4쿼터에 18득점에 그치는 동안 34점을 내주며 1…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치러진다.KLPGA투어 사무국은 24일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하면서 “2026시즌 정규투어 평균 대회 상금은 평균 11억2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라고 알렸다. 대회 수는 올해와 같은 31개지…

“우승 이후 너무 흥분해서 큐를 던진 것 같다. 지난해 결승에서 졌던 기억 때문에 눈물이 계속 났다.”2025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차세대 ‘포켓퀸’ 서서아(23·사진)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이렇게 말했다. ‘마녀’ 김가영(42)의 수제자로 통하는 서서아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