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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로 사는 거 안 행복해”…성전환 수술 6년 만에 본래 성 되찾은 여성

    “남자로 사는 거 안 행복해”…성전환 수술 6년 만에 본래 성 되찾은 여성

    미국의 한 여성이 남성으로 성전환했다가 6년 만에 다시 여성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이발사로 일하고 있는 이사 이스마일(27)은 10년 동안 성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19세가…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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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단된 팔다리 재생 가능할까?…절단된 개구리 다리 재생 성공

    절단된 팔다리 재생 가능할까?…절단된 개구리 다리 재생 성공

    당뇨병이나 사고 등으로 팔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고를 겪은 사람에게 잘린 팔다리를 재생시켜주는 일이 가능해질 수 있을까. 미국 CNN은 26일(현지시간) 미 연구팀이 아프리카 발톱개구리의 절단된 다리를 재생시키는데 성공, 재생의학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롱…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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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 중 낙서하다 혼나던 12세 英소년, 나이키 디자이너 계약

    수업 중 낙서하다 혼나던 12세 英소년, 나이키 디자이너 계약

    ‘낙서광’으로 알려진 12세 영국 소년이 나이키 디자이너로 낙점,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슈루즈베리에 사는 조 웨일(12)은 최근 나이키의 공동 크리에이터가 됐다. 조 웨일은 앞으로 온라인상에서 나이키를 홍보하고 어린…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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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해” 여친 신장 떼줘 살려놨더니…총각파티서 바람난 남친

    “사랑해” 여친 신장 떼줘 살려놨더니…총각파티서 바람난 남친

    미국의 한 여성이 생명이 위급한 남자친구를 위해 신장을 떼어줬지만, 결국 남친의 바람으로 인해 두 사람이 헤어진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더선,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에 거주하는 콜린 르(30)라는 여성이 2016년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에…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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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밀려 압류”…승객 300명 탄 美호화유람선, 항구 코앞서 줄행랑

    “기름값 밀려 압류”…승객 300명 탄 美호화유람선, 항구 코앞서 줄행랑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견디지 못한 미국의 한 호화유람선이 연료값을 내지 못해 결국 압류될 위기에 처하자, 항구에 정박하지 않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람선 업체 크리스털 크루즈 소속 크리스털 심포니호 앞으로 미국 법원…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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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치’ 복어 치과 수술로 건강 회복…“치아가 빨리 자라 음식 못 먹어”

    ‘건치’ 복어 치과 수술로 건강 회복…“치아가 빨리 자라 음식 못 먹어”

    영국에서 반려동물인 복어 한 마리가 치과 진료를 받고 밝은 미소를 회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켄트주 스노드랜드에 사는 마크 바이엇(64)은 최근 그가 키우는 복어 골디의 살이 계속해 빠지는 것을 느끼고, 골디를 샌드홀 동물 병원에 데려갔다. …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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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가 ‘아쿠아맨’ 기적…쓰나미 휩쓸린 장애인 27시간만에 자력 생환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쓰나미가 닥쳤을 때 바다로 휩쓸려 나간 장애인 남성이 27시간 만에 자력으로 살아 돌아와 화제라고 미국의 CN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57세인 리살라 폴라우다. 그는 제대로 걷지 못하는 등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자력 생환했다고 …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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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기 바퀴에 숨은 밀항자, ‘영하 60도’ 견디고 살아남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착륙한 카고룩스 화물기의 바퀴 수납고에서 밀항자가 발견됐다고 현지 출입국 경찰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성명을 내고 “이 남성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상태가 양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조안나 헬몬즈 경찰 …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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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껴안은 채 강추위 버틴 소녀”…실종 18시간 만에 구조

    러시아의 한 10세 소녀가 폭설 속에서도 개를 껴안은 채 하룻밤을 버텼다고 CNN 등 복수 매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는 러시아 사할린주 우글레고르스크 마을에 있는 학교에서 귀가하는 길에 실종됐다가 18시간 만에 개와 함께 발견됐다. 앞서 소녀가 실…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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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서양 단독횡단 도전 75세 佛 모험가 카누 전복돼 사망

    대서양 단독횡단 도전 75세 佛 모험가 카누 전복돼 사망

    유세진 기자 = 카누로 노를 저어 대서양 단독 횡단에 나섰던 75살의 프랑스 탐험가 장 자크 사뱅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그의 지원팀이 밝혔다고 2일 영국 BBC가 보도했다.사뱅은 지난 2019년 큰 통을 타고 해류만을 이용해 122일만에 대서양을 횡단하는데 성공했었다. 지원…

    •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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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시간 헤엄쳐 살아돌아온 50대 통가 남성…“현실 속 아쿠아맨”

    27시간 헤엄쳐 살아돌아온 50대 통가 남성…“현실 속 아쿠아맨”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 지난 15일 화산 폭발 이후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바다에 휩쓸려간 한 남성이 27시간 동안 수영을 해 살아돌아오면서 “현실 속 아쿠아맨”으로 알려지고 있다. 21일 CNN 등에 따르면 은퇴한 목수인 리살라 폴라우(57)는 통가 현지 매체인 브로드컴 브로드캐…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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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북극곰 형제 600㎞ 걸어와…“먹이 준 사람 찾아왔어요”

    아기 북극곰 형제 600㎞ 걸어와…“먹이 준 사람 찾아왔어요”

    한 살 아기곰 형제가 자신에게 먹이를 줬던 사람들을 찾아 600㎞를 걸어와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북극곰 형제 두 마리가 러시아 야말반도 하라서베이스코예에 있는 가스전(田)에서 일하던 근로자들 앞에 나타났다. 현장 근로자들은 갑작스러운…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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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냐서 1% 확률 뚫고 쌍둥이 코끼리 출생…“생존 확률 낮아”

    케냐서 1% 확률 뚫고 쌍둥이 코끼리 출생…“생존 확률 낮아”

    아프리카 케냐에서 15년 만에 1%의 확률을 뚫고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났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코끼리 보호 단체 ‘세이브디엘리펀트(STE)’ 설립자 이안 더글라스 해밀턴은 지난 주말 케냐 북부 삼부루 국립 보호구역에서 코끼리 ‘보라’가 쌍둥이 코끼리를 출…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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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사막에 눈 왔다…“이상 기온이 부른 이색 풍경”

    사우디 사막에 눈 왔다…“이상 기온이 부른 이색 풍경”

    타는 듯한 더위로 유명한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이 최근 이상 기온을 기록하며 눈으로 뒤덮였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사진작가 오사마 알하르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눈 덮인 사우디 서부 메디나 인근 바드르 사막 전경을 공유…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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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뇌사자에게 처음으로 유전자조작 돼지신장 이식 성공

    美서 뇌사자에게 처음으로 유전자조작 돼지신장 이식 성공

    미국 버밍햄 앨라배마대학교 외과의사들이 사상 처음으로 유전자 조작한 돼지의 신장을 뇌사상태의 57세 남성에게 이식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초 메릴랜드대학교 외과의사들은 57세의 남성에게 유전자 조작 돼지 심장을 복부 안에 이식했으며 이 환자는 지금도 생존해 있다. 지난 9월에는 뉴욕…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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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중 차에 치인 기자, 벌떡 일어나 “보도 이어갈게요”[영상]

    생방송 중 차에 치인 기자, 벌떡 일어나 “보도 이어갈게요”[영상]

    미국에서 뉴스 생방송 도중 한 기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기자는 이내 다시 일어나 침착하게 보도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NBC 계열사 WSAZ 기자인 토리 요르기는 저녁 뉴스 생방송에 출연하던 중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요르기는…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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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시속 417㎞’…체코 재벌, 아우토반서 광란의 질주[영상]

    무려 ‘시속 417㎞’…체코 재벌, 아우토반서 광란의 질주[영상]

    체코의 한 백만장자 재벌이 독일의 속도 제한이 없는 아우토반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로 최고 시속 417㎞의 광란의 질주를 했다. 최근 체코의 백만장자 라딤 패서는 유튜브에 부가티 키론 스포츠카를 타고 독일의 아우토반 구간을 최고 속도로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패서는 “안전이 가장…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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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담시민 조커 차량 경계하라”…미주리 경찰 잘못된 경보에 시끌

    “고담시민 조커 차량 경계하라”…미주리 경찰 잘못된 경보에 시끌

    “고담시 주민들은 조커 차량을 경계하라.” 최근 미국 미주리주 일대 주민들은 이 같은 경고 메시지를 받고 어리둥절했다고 한다. 고담시는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가상의 도시인데, 해당 메시지를 보낸 건 미주리주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경보에서 묘사한 세단 역시 1989년 영화…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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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샵 아니야?” 12㎏ 거대 고양이, 안기도 힘들겠네

    “포토샵 아니야?” 12㎏ 거대 고양이, 안기도 힘들겠네

    러시아에서 12㎏의 큰 체구 때문에 종종 개로 오해받기도 하는 거대한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러시아 동부 오스콜에 사는 율리아 미니나가 돌보는 고양이 케피르의 사연을 공개했다. 고양이의 주인인 미니나는 2년 전 케피르를 분양받았다. …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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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유 짜는 영상 팔아 한 달 1600만원 수입”…英 20대 엄마 ‘인생역전’

    “모유 짜는 영상 팔아 한 달 1600만원 수입”…英 20대 엄마 ‘인생역전’

    셋째 키울 돈이 부족했던 영국의 20대 엄마가 수유하는 영상을 팔아 한 달에 1600만원 이상을 벌고 있다.지난 17일 데일리스타는 8세·3세 아들과 7개월 된 딸을 키우는 앨리스(27)의 사연을 소개했다.앨리스는 주말을 포함해서 일주일 내내 일하지만 1만5000파운드(약 2400만원…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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