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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상금 58억원-세계1위 왕좌 걸고… 톱3 강자들 열전

    우승상금 58억원-세계1위 왕좌 걸고… 톱3 강자들 열전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상금과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두고 남자 골프 ‘톱3’가 맞붙는다. 세계 랭킹 1위 욘 람(29·스페인), 2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 3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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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하세요, 김민선7… 韓신인왕 찍고 美그린 휘젓고 싶다”

    “기억하세요, 김민선7… 韓신인왕 찍고 美그린 휘젓고 싶다”

    김민선7(20)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주목받는 ‘새 얼굴’이다.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지난해 드림(2부)투어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금 랭킹(13위) 20위 이내에 들어 정규투어 시드권을 손에 쥐었다. 키(177cm)가 큰 김민선7은 평균 비거리가 …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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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만에 우승한 고진영…세계랭킹 5위서 3위로 상승

    1년 만에 우승한 고진영…세계랭킹 5위서 3위로 상승

    고진영(28)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위에서 2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26·뉴질랜드), 넬리 코르다(25·미국)는 각각 1, 2위를 유지했다. 4위는 아타야 티띠꾼(20·태국), 3위였던 이민지(27·호주)는 …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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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BC 2연패 달성 고진영…세계랭킹 5위서 3위로 상승

    HSBC 2연패 달성 고진영…세계랭킹 5위서 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한 고진영(28)이 세계 랭킹에서도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고진영은 지난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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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야마, 50번째 도전끝 첫 우승컵

    기타야마, 50번째 도전끝 첫 우승컵

    커트 기타야마(3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50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기타야마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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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민스 월드, 2년 연속 고진영 월드… 부활 마침표 찍었다

    위민스 월드, 2년 연속 고진영 월드… 부활 마침표 찍었다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고진…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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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해도 겸손한 고진영 “넬리 코다가 나보다 잘해”

    우승해도 겸손한 고진영 “넬리 코다가 나보다 잘해”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고도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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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18개 대회 연속 무승 끊은 건 역시 선봉장 고진영

    LPGA 18개 대회 연속 무승 끊은 건 역시 선봉장 고진영

    한국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8개 대회 연속 무승 고리를 끊은 것은 역시 태극낭자들 중 선봉장인 고진영(28)이었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에…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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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 달성

    고진영, 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 달성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1위로…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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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日프로골프 개막전 우승…프로 통산 63승 달성

    신지애, 日프로골프 개막전 우승…프로 통산 63승 달성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프로 통산 63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5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60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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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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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첫날 공동 28위

    배상문·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첫날 공동 28위

    배상문(37)과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첫 날 공동 28위로 출발했다.배상문은 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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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내년 특급대회 8개에 컷탈락 폐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내년부터 컷 탈락이 없는 대회를 도입하기로 했다. 컷이 없어 참가 선수 전원이 상금을 받는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가 이미 운영 중이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PGA투어는 두 해에 걸친 시즌제에서 단년제로 복귀하는 내년부터 17…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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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이정은, HSBC 첫날 공동 3위…고진영 공동 36위

    김효주·이정은, HSBC 첫날 공동 3위…고진영 공동 36위

    김효주(27)와 이정은(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첫 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효주와 이정은은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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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누가 세계 1위?… 람-셰플러-매킬로이 또 맞붙는다

    이번엔 누가 세계 1위?… 람-셰플러-매킬로이 또 맞붙는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두고 ‘톱3’가 다시 맞붙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욘 람(29·스페인), 2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 3위…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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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10’ 상승세 탄 고진영, 지난해 우승대회 만났다

    ‘톱10’ 상승세 탄 고진영, 지난해 우승대회 만났다

    올해 출전한 첫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고진영(28·사진)이 이번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고진영은 2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3억8000만 원)에…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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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우승’ 릴리아 부 12위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68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던 리디아 고는 이로써 14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게 됐다. 새…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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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과 우울증 벗어난 커크… 7년 9개월 만의 우승 드라마

    술과 우울증 벗어난 커크… 7년 9개월 만의 우승 드라마

    크리스 커크(38·미국)가 알코올 의존증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7년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커크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리조트(파70)에서 끝난 PGA투어 혼다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타 차로 정상에 올랐다.…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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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손목부상 털고 7개월 만에 톱10 진입

    고진영, 손목부상 털고 7개월 만에 톱10 진입

    고진영(28·사진)이 올해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7개월 만에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타일랜드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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