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PGA 특급대회 아놀드파머 인비네이셔널 공동 8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안병훈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 & 로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
-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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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안병훈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 & 로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JLPGA투어 300번째 대회 출전 만에 이뤄낸 대기록이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한국 여자 골프 전설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 1위에 등극했다.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의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약 11억7650만원) 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원) 셋째 날 타수를 잃고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김시우는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성큼 가까워졌다.신지애는 7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의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2000만 엔)…

무서운 기세로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여자 골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아림이 상승세의 비결을 밝혔다.김아림은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성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약 36억원) …

한국 남자골프가 반등의 신호탄을 장전했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우승 상금 4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

‘슈퍼루키’ 윤이나(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2번째 대회에서 첫날 저력을 발휘하며 선두권에 올랐다.윤이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자신보다 17살이나 어른 김주형(23)과 나눈 대화가 화제다.우즈와 김주형은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스크린골프리그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

‘큐티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현경(25)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두꺼운 팬덤을 갖고 있는 선수 중 하나다. 2023년에는 KLPGA투어 인기상도 받았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도 갖고 있다. 박현경은 메인 스폰서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의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했던 윤이나(22)가 ‘아시아 스윙’ 마지막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윤이나는 6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에 출전한다. 지난달 7일 열린 LPGA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22)가 두 번째 대회에 나선다. 데뷔 무대에서 컷 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윤이나는 한 달 만에 뛰는 LPGA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윤이나는 6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블루 …

조 하이스미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하이스미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약 135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적어 7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세미놀 프로-멤버와 스크린골프 대회 TGL에 출격한다.미국 매체 ‘골프 위크’는 3일(한국 시간) “이번 주 우즈가 두 차례 골프 대회에 나선다”며 일정을 소개했다.오는 4일 우즈는 세스 워 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최고경영자(CEO…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8)가 올해도 세 번째 출전 대회 만에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3승을 달성한 리디아 고는 누적 총상금에서도 2위로 올라섰다.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

김아림이 경쟁자들의 추격을 떨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2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첫날 공동 48위로 출발했다.임성재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김민별(21·사진)이 특급 대우를 받으며 하이트진로의 얼굴로 남는다. 김민별은 최근 하이트진로와 2년간 재계약을 했다. 김민별은 2023년 데뷔부터 작년까지 연간 1억 원대 후반의 후원금을 받았는데, 재계약을 하면서는 이전보다 3배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아림(30)이 싱가포르에서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김아림은 2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아림은 최근 한국 선수 가운데 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고군택(26)이 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뉴질랜드 오픈에 나선다.고군택은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 크로넷코스(파71)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