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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LIV 합병 ‘막전막후’… 우즈·맥길로이 LIV 10경기 참가 요구

    PGA-LIV 합병 ‘막전막후’… 우즈·맥길로이 LIV 10경기 참가 요구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LIV 10개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 시리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합병 조건으로 PGA 스타 우즈와 매킬로이가 10개 LIV 대회 참가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이 같은 사실은 11일(현지 시…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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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등 한국 골퍼 8명,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격…코스 극복 중요

    임성재 등 한국 골퍼 8명,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격…코스 극복 중요

    김주형(21?나이키 골프)과 임성재(25?CJ대한통운) 등 한국인 골퍼 8명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럽투어인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클럽(파70·7237…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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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다녀 온 박민지, 휴식 없이 KLPGA 복귀…“피로감 없고 컨디션 좋아”

    미국 다녀 온 박민지, 휴식 없이 KLPGA 복귀…“피로감 없고 컨디션 좋아”

    미국 무대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온 박민지(25·NH투자증권)가 휴식 없이 곧장 국내 무대에 출격한다. 박민지는 13일부터 나흘간 제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에 출격한다. 박민지는…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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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4년만의 US여자오픈서 2위… 한국계 코푸즈 우승

    신지애, 4년만의 US여자오픈서 2위… 한국계 코푸즈 우승

    ‘파이널 퀸’ 신지애(35)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4년 만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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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여자오픈 4R서 홀인원한 전인지…올해 메이저 두 번째

    US여자오픈 4R서 홀인원한 전인지…올해 메이저 두 번째

    전인지가 US여자오픈에서 올해 메이저대회 두 번째 홀인원에 성공했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전인지가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컵으로 굴러들어갔다. 올…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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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 오픈 챔피언’ 코퍼즈 어머니는 한국인…“부모님 앞 우승 특별해”

    미국 ‘내셔널 타이틀’ US 여자오픈에서 7년만에 미국 국적의 챔피언이 된 앨리슨 코퍼즈(미국)가 자신의 어머니가 한국인임을 밝혔다. 그는 “부모님 앞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실이 특별하다”며 웃어보였다. 코퍼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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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메이저 대회서만 2번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전인지, 메이저 대회서만 2번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전인지(29·KB금융그룹)가 US 여자 오픈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2번째 기록이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치며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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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4년만에 나선 US 오픈서 준우승…美 코퍼즈, 생애 첫 우승

    신지애, 4년만에 나선 US 오픈서 준우승…美 코퍼즈, 생애 첫 우승

    베테랑 신지애(35·스리본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8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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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루키’ 맞대결… 황유민이 웃었다

    ‘슈퍼 루키’ 맞대결… 황유민이 웃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놓고 경쟁하는 ‘슈퍼 루키들’의 맞대결에서 황유민(20)이 연장 끝에 김민별(19)을 꺾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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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 연장 끝 신인 맞수 김민별 꺾고 생애 첫 우승

    황유민, 연장 끝 신인 맞수 김민별 꺾고 생애 첫 우승

    무서운 신인으로 평가 받는 황유민(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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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US여자오픈 2R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 US여자오픈 2R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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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노승열, PGA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선두와 8타 차

    안병훈·노승열, PGA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선두와 8타 차

    안병훈(32?CJ대한통운)과 노승열(32?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둘째날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조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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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세계 1위 고진영은 컷 탈락 위기

    김효주,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세계 1위 고진영은 컷 탈락 위기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첫 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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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파트너는 앙숙 소렌스탐…미셸 위, US女오픈서 ‘라스트댄스’

    은퇴 파트너는 앙숙 소렌스탐…미셸 위, US女오픈서 ‘라스트댄스’

    ‘골프 천재소녀’로 불렸던 미셸 위(34)가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 은퇴 무대에서 함께 뛸 선수는 오랜 앙숙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미셸 위는 6일(한국시간) 은퇴 경기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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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

    신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

    “페블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니 꽤 괜찮은 인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여자 골프 역대 최장인 누적 160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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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기 동안 KLPGA투어 선수들의 의상이 변하는 이유[김정훈의 리플레이스]

    휴식기 동안 KLPGA투어 선수들의 의상이 변하는 이유[김정훈의 리플레이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반기 일정이 이제 단 2개 대회만 남았습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총 32개 대회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17개 대회를 전반기에 치릅니다. 7일 시작하는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과 13일 막을 올리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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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 감각 회복-체력 든든… 전반기에 반드시 2승 쏜다”

    “샷 감각 회복-체력 든든… 전반기에 반드시 2승 쏜다”

    “샷감이 다시 올라왔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 박지영(27)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뒤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박지영은 7일부터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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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여자오픈 앞둔 고진영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선수”

    US여자오픈 앞둔 고진영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선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을 앞두고 우승에 매달리기보다 즐기고 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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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5m 홀인원

    315m 홀인원

    올드리치 포트히터르(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가 4일 미국 일리노이주 마일런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예선 17번홀(파4)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티잉 구역에서 홀까지 거리는 345야드(약 315m)였다. PGA투어 주관 대회에서 파4…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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