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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흙 투혼’ 발휘한 김주형 “그냥 가라 앉더라…그래도 모든 샷이 중요했다”

    ‘진흙 투혼’ 발휘한 김주형 “그냥 가라 앉더라…그래도 모든 샷이 중요했다”

    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메이저대회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진흙탕에 기꺼이 뛰어 드는 투혼을 발휘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73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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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PGA 챔피언십 첫날 10오버파 ‘공동 151위’ 부진

    임성재, PGA 챔피언십 첫날 10오버파 ‘공동 151위’ 부진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 날 한국 선수들이 동반 부진에 빠졌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 버디 없이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 등을 …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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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비오-정찬민 1, 2라운드 동행… 설레는 장타 맞대결

    김비오-정찬민 1, 2라운드 동행… 설레는 장타 맞대결

    김비오(33)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선두인 김비오와 지난 시즌 이 부문 1위인 ‘코리안 욘 람’ 정찬민(24)의 장타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김비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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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만난 김주형… “내 꿈이 이뤄졌다”

    손흥민 만난 김주형… “내 꿈이 이뤄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김주형(21)이 만났다. 김주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선수가 맞잡은 토트넘 유니폼에는 손흥민의 등번호인 7번에 김주형의 성인 ‘KIM‘이 새겨졌다. 손흥민의…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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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의 53개 대회 연속 컷 통과가 끊긴 이유는 [김정훈의 리플레이스]

    박현경의 53개 대회 연속 컷 통과가 끊긴 이유는 [김정훈의 리플레이스]

    비가 많이 왔던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에 생긴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5일 시작해 7일에 끝날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악천후로 인해 기존 3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조기 종료가 됐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최종합계 7언더파 13…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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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창립멤버 마릴린 해그-보슬러, 향년 89세로 별세

    LPGA 창립멤버 마릴린 해그-보슬러, 향년 89세로 별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창립자 13인 중 한 명인 마릴린 해그-보슬러가 16일(현지시간)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LPGA투어는 보슬러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보슬러는 만 16세던 1950년 언니인 앨리스 바우어와 함께 LPGA…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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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 감으로… 준우승 기세로, 임성재-김시우 메이저컵 정조준

    대역전 감으로… 준우승 기세로, 임성재-김시우 메이저컵 정조준

    ‘아이언맨’ 임성재(25)는 8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한 뒤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흘 뒤 시작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서였다. 시차 적응도 못 한 채 나선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성재는…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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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엔 괴물들만 산다지만… 실력 더 키워 마스터스 정복”

    “PGA엔 괴물들만 산다지만… 실력 더 키워 마스터스 정복”

    키 188cm, 몸무게 120kg의 우람한 체구에 덥수룩한 수염. 7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한 정찬민(24·CJ)은 무협지에 나오는 장수(將帥)의 이미지였다. 카메라 앞에서 어깨에 걸친 드라이버는 삼국지 관우의 청룡언월도를…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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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날 4타차 뒤집기 쇼… 고진영 GO! 15승 GO!

    마지막날 4타차 뒤집기 쇼… 고진영 GO! 15승 GO!

    고진영(28)이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 역전에 성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15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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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데이, 5년만에 ‘우승 데이’

    호주 데이, 5년만에 ‘우승 데이’

    제이슨 데이(36·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신고했다. 이번 시즌 2승에 도전했던 김시우(28)는 데이에 1타 뒤진 준우승을 했다. 데이는 15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끝난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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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고진영 “내가 이민지보다 좀 더 운이 좋았다”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고진영 “내가 이민지보다 좀 더 운이 좋았다”

    1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한 고진영(28?솔레어)이 ‘운이 좋았다’며 자세를 낮췄다. 고진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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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깝다 한 타차’ 김시우, 바이런 넬슨 준우승…제이슨 데이 우승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며 시즌 두 번째 타이틀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했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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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뷰]5년 만에 돌아온 골프 축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프리미엄뷰]5년 만에 돌아온 골프 축제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글로벌 축제의 장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5년 만에 재개된 ‘한화 라이프플러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마스크를 벗은 관중이 몰려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비상사태를 해제한 만큼 선수들도 마스크를 벗은 관중의 응…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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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마지막 홀서 극적 우승…3년7개월만에 정상

    임성재, 마지막 홀서 극적 우승…3년7개월만에 정상

    임성재(25)가 3년 7개월 만에 나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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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희, KLPGA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정상…3번째 우승

    임진희, KLPGA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정상…3번째 우승

    임진희(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임진희는 14일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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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 LIV 골프 6차대회 2R 선두…8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눈앞

    더스틴 존슨(미국)이 LIV(리브) 골프 6차 대회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존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 컨트리클럽(파70·7119야드)에서 열린 2023시즌 리브 골프 6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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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R 공동 4위…강성훈 공동 8위

    김시우(28·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 셋째 날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

    •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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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7개월만의 국내 복귀전’ 임성재, 3R서 공동 4위 도약…선두와 5타 차

    ‘3년7개월만의 국내 복귀전’ 임성재, 3R서 공동 4위 도약…선두와 5타 차

    3년7개월만에 국내 복귀전을 치른 임성재(25?CJ대한통운)가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 올리며 공동 4위로 도약했다.임성재는 13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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