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전인지, 메이저 대회서만 2번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전인지, 메이저 대회서만 2번의 홀인원…“팬들에게 무언가 보여줘 기쁘다”

    전인지(29·KB금융그룹)가 US 여자 오픈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만 2번째 기록이다. 전인지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치며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

    • 2023-07-10
    • 좋아요
    • 코멘트
  • 신지애, 4년만에 나선 US 오픈서 준우승…美 코퍼즈, 생애 첫 우승

    신지애, 4년만에 나선 US 오픈서 준우승…美 코퍼즈, 생애 첫 우승

    베테랑 신지애(35·스리본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8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

    • 2023-07-10
    • 좋아요
    • 코멘트
  • ‘슈퍼 루키’ 맞대결… 황유민이 웃었다

    ‘슈퍼 루키’ 맞대결… 황유민이 웃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놓고 경쟁하는 ‘슈퍼 루키들’의 맞대결에서 황유민(20)이 연장 끝에 김민별(19)을 꺾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

    • 2023-07-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황유민, 연장 끝 신인 맞수 김민별 꺾고 생애 첫 우승

    황유민, 연장 끝 신인 맞수 김민별 꺾고 생애 첫 우승

    무서운 신인으로 평가 받는 황유민(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

    • 2023-07-09
    • 좋아요
    • 코멘트
  • 김효주, US여자오픈 2R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 US여자오픈 2R서 공동 2위…세계 1위 고진영 컷 탈락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둘째 날에도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 2023-07-08
    • 좋아요
    • 코멘트
  • 안병훈·노승열, PGA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선두와 8타 차

    안병훈·노승열, PGA 존 디어 클래식 2R 공동 45위…선두와 8타 차

    안병훈(32?CJ대한통운)과 노승열(32?지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둘째날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조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 2023-07-08
    • 좋아요
    • 코멘트
  • 김효주,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세계 1위 고진영은 컷 탈락 위기

    김효주, US오픈 첫날 공동 선두…세계 1위 고진영은 컷 탈락 위기

    김효주(28·롯데)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첫 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

    • 2023-07-07
    • 좋아요
    • 코멘트
  • 은퇴 파트너는 앙숙 소렌스탐…미셸 위, US女오픈서 ‘라스트댄스’

    은퇴 파트너는 앙숙 소렌스탐…미셸 위, US女오픈서 ‘라스트댄스’

    ‘골프 천재소녀’로 불렸던 미셸 위(34)가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 은퇴 무대에서 함께 뛸 선수는 오랜 앙숙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미셸 위는 6일(한국시간) 은퇴 경기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

    • 2023-07-07
    • 좋아요
    • 코멘트
  • 신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

    신이 빚은 페블비치 코스, 女神 드라마 첫선

    “페블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니 꽤 괜찮은 인생이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여자 골프 역대 최장인 누적 160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 2023-07-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휴식기 동안 KLPGA투어 선수들의 의상이 변하는 이유[김정훈의 리플레이스]

    휴식기 동안 KLPGA투어 선수들의 의상이 변하는 이유[김정훈의 리플레이스]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전반기 일정이 이제 단 2개 대회만 남았습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총 32개 대회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17개 대회를 전반기에 치릅니다. 7일 시작하는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과 13일 막을 올리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

    • 2023-07-06
    • 좋아요
    • 코멘트
  • “샷 감각 회복-체력 든든… 전반기에 반드시 2승 쏜다”

    “샷 감각 회복-체력 든든… 전반기에 반드시 2승 쏜다”

    “샷감이 다시 올라왔다. 전반기가 끝나기 전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 박지영(27)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뒤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박지영은 7일부터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 2023-07-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US여자오픈 앞둔 고진영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선수”

    US여자오픈 앞둔 고진영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선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을 앞두고 우승에 매달리기보다 즐기고 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고진영은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 2023-07-05
    • 좋아요
    • 코멘트
  • 315m 홀인원

    315m 홀인원

    올드리치 포트히터르(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가 4일 미국 일리노이주 마일런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예선 17번홀(파4)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티잉 구역에서 홀까지 거리는 345야드(약 315m)였다. PGA투어 주관 대회에서 파4…

    • 2023-07-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올해는 누가 위로 올래?

    올해는 누가 위로 올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거론되는 이름이 있다. US오픈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승부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박세리(46)가 주인공이다. 1998년 US오픈에서 박세리는 동갑내기 제니 추아시리폰(미국)과 92번째 홀까지 가는 스릴러…

    • 2023-07-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유지…160주 최정상 신기록

    고진영, 세계랭킹 1위 유지…160주 최정상 신기록

    고진영이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통산 1위 신기록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159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레전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기록(158주)을 갈아치웠다. 앞으로 고…

    • 2023-07-04
    • 좋아요
    • 코멘트
  • 우승 퍼팅후 하늘 보며 “휴∼”… 4년 5개월 고뇌 날려보냈다

    우승 퍼팅후 하늘 보며 “휴∼”… 4년 5개월 고뇌 날려보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3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2019년 2월 피닉스 오픈 뒤 4년 5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6승째를 달성했다. 파울러는 “우승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승 직후 많은…

    • 2023-07-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66세 노장 또 우승키스… 최다승-최고령 새 역사

    66세 노장 또 우승키스… 최다승-최고령 새 역사

    ‘살아 있는 전설’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고령, 최다승 기록을 한꺼번에 갈아 치웠다. 랑거는 3일 미국 위스콘신주 스티븐스 포인트의 센트리월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 시니어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

    • 2023-07-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 우승…KLPGA 시즌 최고 시청률 기록

    ‘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 우승…KLPGA 시즌 최고 시청률 기록

    ‘버디 폭격기’ 고지우(21·삼천리)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 올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SBS골프에서 생중계된 KLPG…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
  • 구치, LIV 골프 8차 대회 우승…사상 첫 3승 달성

    구치, LIV 골프 8차 대회 우승…사상 첫 3승 달성

    테일러 구치(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출범 후 처음으로 3승 고지를 밟았다. 구치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2023시즌 8차 대회(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 2023-07-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