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2R 선두 “감이 좋아 부담감 줄었다”
이다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선두에 자리했다.이다연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적어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3언더파…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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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선두에 자리했다.이다연은 21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적어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3언더파…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약275억원) 둘째 날에도 공동 선두를 달리며 타이틀 방어전을 이어갔다.셰플러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클레이 코트의 황제’로 꼽히는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39·사진)이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에게서 19일(현지 시간) 후작(侯爵) 작위를 받았다. 2014년 즉위한 펠리페 6세가 귀족 작위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실은 이날 펠리페 6세의 즉위 기념일 행사에서 나달 등 …

김나영(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김나영은 20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악천후로 모든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한…

더 시에나 그룹이 2,250억원을 투입해 중부 컨트리클럽(이하 중부CC)을 인수했다. 더 시에나 그룹과 애경그룹은 오늘(20일) 중부CC 매각 본 계약을 최종 체결했으며, 중부CC 인수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인수 대금은 2,250억원(골프장 내 부지 포함)으로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이다…

김홍택(32)은 골프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하이브리드 골퍼’다. 한때 ‘스크린골프의 제왕’으로 불렸던 그는 최근에는 필드 골프에서도 정상급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홍택은 8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3승째를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드 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 조직위는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대회 총상금을 104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약 165억 원)로 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드 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총 156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5억 원)가 걸려 있다.역대 이 대회에서 한국…

J J 스폰(35·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5회 US오픈에서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우승했다. 스폰은 1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김주형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5회 US오픈 골프 대회(총상금 2150만 달러)에서 최종 공동 33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새로운 ‘장타 여왕’ 이동은(21)이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신고했다. 이동은은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승까지 한 걸음 남겨놨다.최혜진은 15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만 3개를 추가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중간 합계 11언더파…

김시우, 임성재가 남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 첫날 공동 3위에 올라섰다.김시우와 임성재는 13일(한국 시간)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쳤다.2언더파 …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원) 첫날 단독 선두를 꿰찼다.이미향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쳤다.8언더파 64타의…

이규민이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적었다.이규민은 12일 경기 안산시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중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았다.지난달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당시 5번 홀(파3)에서 적은 홀인원에 이…

“퍼트와 체력이다.”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이예원(22)에게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올 시즌 유일한 다승(3승)을 거두고 있는 이예원은 상금(7억9561만 원)과 대상 포인트(344점), 평균 타수(69.67타) 등도 …

“퍼트와 체력이다.”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인 이예원(22)에게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올 시즌 유일한 다승(3승)을 거두고 있는 이예원은 상금(7억9561만 원)과 대상 포인트(344점), 평균 타수(69.67타) 등도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일희(37)가 세계랭킹을 1208계단 끌어올렸다.10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에 따르면 이일희는 지난주 1426위에서 218위로 올랐다. 지난해 6월 이후 1000위권 밖을 맴돌던 이일희는 이 대회 준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일희의 세계랭킹이 무려 1208계단 껑충 뛰어올랐다.10일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일희는 지난주 1426위에서 1208계단 상승한 218위가 됐다.이일희는 전날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

여자골프 세계랭킹 1426위 이일희(37)가 우승만큼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친구 신지애(37)도 “(너의 활약이) 내게 큰 영감을 줬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일희는 9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