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장재석, 현대모비스 최고 몸값 5억2000만원…최고 인상률은 김국찬

    장재석, 현대모비스 최고 몸값 5억2000만원…최고 인상률은 김국찬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0-21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30일 국내선수 15명과 보수 총액 24억 8800만원에 2020-21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샐러리캡(25억원) 소진률 99.52%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이현민, 기승호,…

    • 2020-06-30
    • 좋아요
    • 코멘트
  • NBA, 코트·유니폼에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 계획

    NBA, 코트·유니폼에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 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뚫고 다음달 31일(한국시간) 재개를 앞둔 미국프로농구(NBA)가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를 코트와 유니폼을 통해 전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0일 “NBA와 NBA 선수협회(NBPA)는 다음달 2019~202…

    • 2020-06-30
    • 좋아요
    • 코멘트
  • 여자농구 PO 1팀 늘려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부터는 한 팀이 늘어 정규리그 4위 팀까지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PO 변경 방식과 경기 일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PO는 4강 토너먼트로 변경돼 정규리그 1-4위, 2-3위가 3전 2승제로…

    • 2020-06-30
    • 좋아요
    • 코멘트
  • 예비 FA 송교창의 다짐 “KBL 최고가 되고 싶다”

    예비 FA 송교창의 다짐 “KBL 최고가 되고 싶다”

    남자프로농구(KBL)에선 드래프트 1라운드 상위 순번 지명자의 경우 입단 후 5시즌(드래프트 지명 시즌 비포함)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대학 졸업 후 프로팀에 입단해 군복무기간(육군 기준 21개월)까지 포함하면 대부분이 29, 30세에 FA가 된다. 고졸 선수인 전주…

    • 2020-06-29
    • 좋아요
    • 코멘트
  • 이 악문 KCC 김지후 “이대로라면 그만둬야 할 것 같아서…”

    이 악문 KCC 김지후 “이대로라면 그만둬야 할 것 같아서…”

    사람들은 저마다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중한 무언가를 잃을 상황에 놓일 때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세계적 프로레슬러이자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더 락)은 고간에 처했을 때마다 뼈저리게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독기를 품어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 남자프로농구 전…

    • 2020-06-29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 재확산속… NBA 7월 31일 재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이 4개월 만인 7월 31일 무관중으로 재개된다. NBA는 27일 플레이오프(PO)를 포함한 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재개되는 첫날에는 유타-뉴올리언스, LA레이커스-L…

    • 2020-06-29
    • 좋아요
    • 코멘트
  • 3 대 3 농구 휩쓴 ‘태풍’

    3 대 3 농구 휩쓴 ‘태풍’

    지난 시즌 프로농구를 마친 뒤 은퇴한 전태풍(40·한솔레미콘)이 새롭게 뛰어든 3 대 3 농구 코트를 접수했다. 전태풍은 27일 경기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열린 ‘컴투스 코리아 3×3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한솔레미콘 유니폼을 입고 11점을 터뜨려 아프…

    • 2020-06-29
    • 좋아요
    • 코멘트
  • NCAA 노리던 양재민 “日 찍고 재도전”

    NCAA 노리던 양재민 “日 찍고 재도전”

    “일본에서 뛰더라도 미국 진출의 꿈은 현재진행형이에요. 구단도 비시즌에 NBA(미국프로농구) 서머리그 진출 등을 돕겠다고 했어요.” 청소년 연령대별 대표를 거쳐 농구 본토인 미국으로 건너간 양재민(21·200cm·사진)이 전격적으로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 진출했다. 전미전문대학체육협…

    • 2020-06-26
    • 좋아요
    • 코멘트
  • 양재민, 일본B리그 신슈와 계약…‘B리그 최초 한국선수’

    양재민, 일본B리그 신슈와 계약…‘B리그 최초 한국선수’

    한국 농구 유망주 양재민(21·200㎝)이 일본 B리그 아시아쿼터 시행 역사상 첫 한국 선수가 됐다. 일본 B리그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는 25일 “양재민과 2020~2021시즌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쿼터를 통해 B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 국적선수다”고 발표했다. 세부 계약 조건은 밝…

    • 2020-06-25
    • 좋아요
    • 코멘트
  • “안전하고 대우 좋다” KBL로 몰리는 거물들

    “안전하고 대우 좋다” KBL로 몰리는 거물들

    새 시즌 KBL리그는 거물들의 경연장이 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전 세계 주요 스포츠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된 한국 스포츠리그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각 팀의 외국인 선수 선발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 KBL리그는 예년…

    • 2020-06-25
    • 좋아요
    • 코멘트
  • KGC 김승기 감독 “선수구성은 만족, 팀을 잘 만들 일만 남았다”

    KGC 김승기 감독 “선수구성은 만족, 팀을 잘 만들 일만 남았다”

    “이제 팀을 잘 만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안양 KGC는 최근 2명의 외국인선수 영입을 확정하며 2020~2021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KGC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7시즌을 뛴 경험이 있는 얼 클락(33·208㎝), 유럽무대에서 주로 활약한 라타비우스 윌리엄스(32·2…

    • 2020-06-23
    • 좋아요
    • 코멘트
  • 선수들 향한 오리온 강을준 감독의 당부 “우리, 눈치 보지 말자”

    선수들 향한 오리온 강을준 감독의 당부 “우리, 눈치 보지 말자”

    강을준 감독(56)은 4월 고양 오리온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바쁜 나날을 보냈다. 가장 공을 들인 일 중 하나는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이었다. 오리온은 지난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가드 이대성(30·190㎝) 영입에 성공했다. 이대성이 오리온 유니폼을 입으면서 농구팬들은…

    • 2020-06-23
    • 좋아요
    • 코멘트
  •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트리플 잼 1차’ 정상 등극…MVP 나윤정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트리플 잼 1차’ 정상 등극…MVP 나윤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19~2020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했던 여자프로농구가 ‘3X3’으로 돌아왔다. 21일 끝난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 잼 1차 대회’에서도 우리은행이 정상에 등극했다. 나윤정, 박지현, 김진희, 유현이로 구성된 우리은행은 인…

    • 2020-06-21
    • 좋아요
    • 코멘트
  • “농구는 즐겁고 행복하게” 남다른 LG 조성원 감독의 방향

    “농구는 즐겁고 행복하게” 남다른 LG 조성원 감독의 방향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하겠다.” 프로농구무대에서 새롭게 팀을 맡아 부임하는 감독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이를 경기력으로 보여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른 팀과 비슷한 방식의 훈련으로는 두드러지게 빠르고 …

    • 2020-06-19
    • 좋아요
    • 코멘트
  • PO 방식 변경·수당 공개 심의하는 WKBL 이사회 주목

    PO 방식 변경·수당 공개 심의하는 WKBL 이사회 주목

    여자프로농구가 2020~2021시즌부터 플레이오프(PO)를 확대·시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PO 방식 변경과 선수들의 수당 공개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가지 안건 모두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WKBL은…

    • 2020-06-17
    • 좋아요
    • 코멘트
  • [스포츠 단신]DB, 프로농구 첫 日선수와 1년 계약

    프로농구 DB가 16일 KBL리그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선수와 계약했다. 주인공은 190cm의 일본 국가대표 출신 가드 나카무라 다이치(23).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5000만 원이다. KBL은 지난달 일본프로농구 B리그를 대상으로 아시아 쿼터 제도를 도입해 팀당 기존 외국인 …

    • 2020-06-17
    • 좋아요
    • 코멘트
  • KBL ‘아시아쿼터 1호’ DB 나카무라 앞에 놓인 여러 관문들

    KBL ‘아시아쿼터 1호’ DB 나카무라 앞에 놓인 여러 관문들

    원주 DB가 KBL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아시아쿼터 영입을 확정했다. 16일 DB는 “나카무라 다이치(23)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5000만 원, 계약기간은 1년이다. KBL 규정상 아시아쿼터 선수는 다년 계약을 할 수 없다. 키 190㎝의 가드 나카무라는 KBL 최초…

    • 2020-06-16
    • 좋아요
    • 코멘트
  • 원주 DB, 프로농구 첫 일본인 나카무라 다이치 영입…1년 5천만원

    원주 DB, 프로농구 첫 일본인 나카무라 다이치 영입…1년 5천만원

    원주 DB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나카무라 다이치(23·190㎝)와 계약했다. ‘KBL 최초’ 일본인 선수의 탄생이다. DB는 16일 나카무라와 계약기간 1년, 보수 5000만원에 계약하고 입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나카무라는 1997년생으로 후쿠오카 오호리고등…

    • 2020-06-16
    • 좋아요
    • 코멘트
  • DB, 프로농구 최초로 일본 선수 나카무라 영입

    DB, 프로농구 최초로 일본 선수 나카무라 영입

    원주 DB가 아시아쿼터로 나카무라 타이치를 영입하며 프로농구 최초로 일본 선수가 국내 무대에서 뛰게 됐다. DB는 16일 “나카무라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1997년생인 나카무라는 일본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

    • 2020-06-16
    • 좋아요
    • 코멘트
  • [청계천 옆 사진관]“한화 연패 끊어주세요” 팬들 간절한 소망이 통했다

    [청계천 옆 사진관]“한화 연패 끊어주세요” 팬들 간절한 소망이 통했다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다 연패 신기록 목전에서 간신히 탈출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지난달 23일 열린 NC 다이노스전부터 이어진 연패는 18연패로 끝났다. 18연패는 …

    • 2020-06-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