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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이 ‘러너 성지’로 거듭난 순간… 호카 플라이랩, 러닝마니아 솔깃 체험 한가득

    성수동이 ‘러너 성지’로 거듭난 순간… 호카 플라이랩, 러닝마니아 솔깃 체험 한가득

    미국 데커스아웃도어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가 국내 젊은 세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을 찾았다.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열고 러닝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호카는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오우드 성수 1호점에 마련한 ‘호카 플라이랩…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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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귀화 선수’ 라건아 신분 ‘외국 선수’로 분류 결정

    KBL, ‘귀화 선수’ 라건아 신분 ‘외국 선수’로 분류 결정

    한국농구연맹(KBL)이 특별귀화선수인 라건아의 신분을 국내 선수가 아닌 외국 선수로 분류하기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BL은 이날 오전 KBL 센터에서 제29기 7차 이사회 열어 라건아에 대해 2024~2025시즌부터 KBL의 외국선수 규정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2012년 외…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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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전 단독 찬스 놓친 손흥민 “나도 인간이다”

    맨시티전 단독 찬스 놓친 손흥민 “나도 인간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놓친 일대일 기회에 대해 “나도 사람이다”라며 아쉬워했다. 영국 매체 스탠다드는 16일(한국시각) 손흥민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고, 그는 지난 15일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E…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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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이소미,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

    루키 이소미,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

    ‘루키’ 이소미(25·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소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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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집행위원 당선… “4연임 포석” 시선도

    정몽규 축구협회장, AFC집행위원 당선… “4연임 포석” 시선도

    축구계 안팎에서 ‘사퇴하라’는 여론이 많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AFC 집행위원은 대한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도 유지할 수 있는 자리이지만 정 회장의 이번 출마는 내년에 있을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4연임에 도전하겠다…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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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1박 2일’ 경기 끝에… 제주고, 6년 만의 황사기 승리

    “이제 안 내려가렵니다.” 박재현 제주고 감독은 ‘1박 2일’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 제주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끝난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부산공고에 13-6 재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낮 12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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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손… ‘파리 우생순’ 꿈꾸는 외국인 감독

    2024 파리올림픽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손… ‘파리 우생순’ 꿈꾸는 외국인 감독

    “우리만 올림픽에 나간다는 사실이 조금은 부담이 된다. 그래도 최고의 무대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싶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헨리크 시그넬 감독(48·스웨덴)의 말이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한국 단체 구기 종목 대표팀 가운데 유일하게 7월 26일(현지 시간…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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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이성규 결승포’ 삼성, SSG에 역전승…롯데, KT 꺾고 4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2-4로 승리했다. 시즌 24승 1무 18패를 기록한 삼성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SSG전 4연패, 문학 3연패의 수렁…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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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217경기만에 300만 관중 돌파…역대 2번째 빠른 페이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17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213경기에 299만3705명이 입장했고, 이날 벌어진 5개 구장에 6만2675명의 관중에 들었다. 평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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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 꺾은 ‘7년 차’ 비봉고 에이스 박정훈 [황금사자기 스타]

    창단 7년 차 비봉고(경기권A 2위)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117년 전통 강호’ 휘문고(서울권B 1위)를 2-1로 잡고 2회전에 올랐다. 비봉고 선발 투수 박정훈(3학년)은 6할 타자 염승원(3학년)을 …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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