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7개월 만에 ‘빈손’으로 만난 李-鄭-張… 다시 만날 땐 달랐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217.1.jpg)
[사설]7개월 만에 ‘빈손’으로 만난 李-鄭-張… 다시 만날 땐 달랐으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열었다. 세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회동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 회동에서 민생경제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지만 여야 간 극한 대립으…
-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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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중동발 경제위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열었다. 세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해 9월 회동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 회동에서 민생경제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지만 여야 간 극한 대립으…
![[박중현 칼럼]‘전쟁’과 ‘추경’, 어느 쪽이 먼저인지 헷갈리는 전쟁 추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213.1.jpg)
“우리 헌법에 ‘긴급재정경제명령’이 있지 않나. 입법도 대체할 수 있는 제도가 헌법에 있다. 조금 더 과감하게 해 달라.” 지난달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긴급재정경제명령을 거론하자 놀란 이들이 적지 않다. 어떤 정책이든 일단 입에 올리면 ‘무’라도 썰고야 마는 이 대통령 …
![[횡설수설/우경임]달의 하늘에 뜬 지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202.1.jpg)
우리가 지구에 사는 한 절대 달의 뒷면을 볼 수 없다. 달의 자전 주기와 지구를 도는 공전 주기가 똑같아서 항상 같은 면만 보게 된다. 지구와 달은 마치 마주 보고 왈츠를 추는 것처럼 움직인다. 54년 만에 발사된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의 뒷면에 6일 도달했다. 지구에서 약…
![[오늘과 내일/문병기]탄핵 1년, 반성 없는 국힘과 절제 없는 민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198.1.jpg)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을 맞은 4일 여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메시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선고 1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내란 청산의 길은 3년, 5년, 10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내…
![[광화문에서/황규인]여자 배구 도로공사의 못나도 참 못난 챔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195.1.png)
‘새 사장님이 오시는데 우승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으면 모양이 빠지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이유를 못 찾겠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챔피언결정전을 엿새 앞둔 시점에 굳이 정규리그 1위 팀이 감독을 내쫓을 필요가 없다. 이 감독이 10년 동안 팀을 이끈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프…
![[글로벌 현장을 가다/김철중]“싼 가격 아닌 ‘가심비’가 중요”… 품질 경쟁 치열해진 中소비재 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172.1.jpg)
《중국의 청명절 연휴 첫날인 4일 베이징 순이구에 있는 ‘창고형 매장’ 샘스클럽을 찾았다. 회원제로 운영되다 보니 입구에서 회원 전용 QR코드를 확인받고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매장 내부를 가득 메운 사람들로 쇼핑 카트를 밀고 다니기 버거울 정도였다. 고기 시식 코너에는 길게 늘어선 …
![누구나 ‘집’이 필요하다[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3453.4.jpg)
“난 언니가 있었잖아.”―요아킴 트리에 ‘센티멘탈 밸류’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영화 ‘센티멘탈 밸류’는 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연극배우 노라(레나테 레인스베 분)가 어린 시절 집의 관점으로 썼던 글이 그것이다. 그저 사물에 불과한 집을 노라는 마치 인격을…
![[고양이 눈]사랑도 통역이 되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3448.4.jpg)
조선시대 사역원 터 표석 위, 누군가 목련 꽃잎에 ‘LOVE’를 새겨 올려놓았습니다. 이곳에선 예나 지금이나 언어를 오가며 마음을 나누네요.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서
![“괜찮은 제품을 가장 싸게”… ‘오프라인 공룡’이 아마존을 넘는 방식[이준만의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5092.1.jpg)
이준만의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
《2025년 기준 쿠팡은 연 매출 약 49조1000억 원을 올리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반면, 전통의 강자 이마트는 약 28조9000억 원, 롯데쇼핑은 약 13조7000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더 놀라운 것은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의 가치다. 쿠팡의 시가총액이 50조 원에서 60조 원 …
![‘왕사남’과 ‘국보’, 두 영화가 불러온 문화적 파장[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93425.4.jpg)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던 한국과 일본의 극장가에서 과거를 다룬 영화가 이례적으로 흥행하며 문화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2026년)와 일본의 ‘국보’(2025년)가 대표적이다. ‘왕사남’은 사극 영화이고 ‘국보’는 전통예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