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카톡 빨리 안봐?” 연인 갈비뼈 부러뜨린 살인전과 2범, 또 징역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1-08 10:25
2023년 11월 8일 10시 25분
입력
2023-11-08 10:18
2023년 11월 8일 10시 18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과거에 2차례 살인을 저질렀던 60대 남성이 연인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려 또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7)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5일 인천시 중구 자택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연인 B 씨(66)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빨리 확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은 달 29일 술을 마시다가 욕설을 해 B 씨가 “무섭다”고 말하자 흉기로 B 씨의 얼굴을 긁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았다.
A 씨는 과거 살인 혐의로 2차례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전과가 있으며 5년 전에는 보복 협박 등 혐의로 또 다시 실형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살인에 따른 과거 그의 형량은 법원 전산시스템이 마련되기 훨씬 이전에 기록된 탓에 확인되지 않았다.
홍 판사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심하다. 피고인은 과거에 살인죄로 2차례 징역형을 받는 등, 전과가 많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우즈베크 사마르칸트 방문…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안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암투병’ 왕세자빈, 반 년만에 대중 앞에 섰다…웃으며 손 흔들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달부터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향후 24시간 개방도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