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612배 유해물질’ 아기욕조 제작·유통사 대표 첫 재판서 ‘혐의 인정’
뉴스1
업데이트
2023-06-13 11:47
2023년 6월 13일 11시 47분
입력
2023-06-13 11:46
2023년 6월 13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기준치의 612배가 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된 아기욕조 제조사와 유통사, 각 업체 대표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검찰이 제시한 편취금액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13일 오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아기욕조 제조사 대현화학공업과 유통사 기현산업 그리고 각 업체 대표 남모씨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아기욕조 8만5000개를 팔아 총 4억4000여만원 가량의 판매대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아기욕조의 배수구 마개 원료가 변경돼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함에도 추가 인증을 받지 않고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부착한 뒤 안정성이 입증된 것처럼 속여 다이소 등 총 21개 거래처에 납품했다.
이날 재판에서 피고인 측 변호인은 “기본적으로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사기 혐의에 한해서는 피해자들을 기망하려는 행위가 없었으며, 인정이 된다하더라도 편취 금액 산정을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적시된 4억4000만원이 공급처가 소비자에게 판매해서 얻은 판매대금으로 산정된 부분을 지적했다. 사기 행위로 인한 편취 금액을 산정하려면 다이소 등 거래처에 공급한 ‘납품 대금’으로 기소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재판부는 차회 기일까지 검찰에게 편취 금액에 대한 명확한 공소 사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0년 12월 대현화학공업이 생산한 ‘코스마 아기욕조’ 배수구 마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612.5배를 초과해 검출됐다며 전량 리콜명령을 내렸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간·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 정자 감소, 여성 불임 등 생식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해당 제품은 다이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국민 아기욕조’로 인기를 끌었다. 피해 영아들의 친권자 약 3000명은 2021년 2월 서울 동작경찰서에 아기욕조 제조사와 유통사를 고소했다.
사건을 이송 받은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6월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인정”
2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3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에, 펜싱대표 칼 빌려 나갈판…공권력 지원을”
4
울산바위 오르다 추락…암벽에 매달린 1명 ‘맨손 구조’
5
국힘 “서울·인천·경기·부산·울산·광주전남 전면 재선거 소청”
6
주차선 도색 방해한 ‘빌런 차량’…아파트 주민들 ‘응징’
7
유키스 일라이 재혼 현장 공개돼…“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8
금테 안경 남친, 볼터치 여친…‘로봇 애인’ 中서 불티
9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10
“커피 2잔·빵 1개 시켰는데도 ‘1인 1음료’”…카페 규정 두고 갑론을박
1
양향자 “좀비 지도부 총사퇴”…장동혁 “그러면 누가 투표용지 싸우나”
2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3
기막힌 선관위…“출근 빨라 힘드니 사전투표 시작 늦추자” 제안
4
국힘 “서울·인천·경기·부산·울산·광주전남 전면 재선거 소청”
5
李 “올공 출입제한 등 행패, 행위자는 물론 공모자도 엄중수사”
6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7
정동영 “北 침묵에 답답…그럼에도 평화 향한 걸음 멈춰선 안돼”
8
JTBC-중앙그룹 지주사, 기업회생 신청
9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10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인정”
2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3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에, 펜싱대표 칼 빌려 나갈판…공권력 지원을”
4
울산바위 오르다 추락…암벽에 매달린 1명 ‘맨손 구조’
5
국힘 “서울·인천·경기·부산·울산·광주전남 전면 재선거 소청”
6
주차선 도색 방해한 ‘빌런 차량’…아파트 주민들 ‘응징’
7
유키스 일라이 재혼 현장 공개돼…“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8
금테 안경 남친, 볼터치 여친…‘로봇 애인’ 中서 불티
9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10
“커피 2잔·빵 1개 시켰는데도 ‘1인 1음료’”…카페 규정 두고 갑론을박
1
양향자 “좀비 지도부 총사퇴”…장동혁 “그러면 누가 투표용지 싸우나”
2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3
기막힌 선관위…“출근 빨라 힘드니 사전투표 시작 늦추자” 제안
4
국힘 “서울·인천·경기·부산·울산·광주전남 전면 재선거 소청”
5
李 “올공 출입제한 등 행패, 행위자는 물론 공모자도 엄중수사”
6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7
정동영 “北 침묵에 답답…그럼에도 평화 향한 걸음 멈춰선 안돼”
8
JTBC-중앙그룹 지주사, 기업회생 신청
9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10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조정 90분 만에 결국 결렬… 다시 재판으로
18세 최연소 군의원 후보, 日서 아이돌 데뷔…4년만에 깜짝 근황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코픽스 두 달 연속 상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