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과태료 내서 화나”… 주차장 입구 막은 외제차 차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2-28 09:48
2023년 2월 28일 09시 48분
입력
2023-02-27 11:28
2023년 2월 27일 11시 28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아파트 단지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주차했다가 과태료를 낸 외제차 차주가 분노해 아파트 주차장 입구 등을 막아버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대전의 한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A 씨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사연을 올렸다. 그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입주민이 전기차 충전 시설에 주차해서 벌금을 냈다는 것에 화가나 며칠 전부터 주차장 출입구 입구를 막았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고급 외제 차량이 지하 주자창 출입로나 입주민 출입구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A 시는 “관리실에서 연락해도 빼주지 않은 상태라 경찰에 신고했다. 차 빼라고 신신당부해서 1~2시간 뒤에 차를 뺐는데, 오늘 저녁에 같은 집에서 다른 외제차를 동일한 자리에 세워 입구를 막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속 약 올리면서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잘못해놓고 뭐가 억울하다고 시위냐”,“차만 좋으면 뭐하나 인간이 똥차인데”, “아파트 입구가 자기 집 입구인 줄 안다”라며 공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들-조카뻘과 대결… 54세 생일에 우승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전형 시행계획 신속히 마무리할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맥빠진 K밸류업,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