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창원간첩단’ 연루자 4명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2-01 08:03
2023년 2월 1일 08시 03분
입력
2023-02-01 07:50
2023년 2월 1일 07시 5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11월 9일 오후 제주시에 있는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자택 앞에서 관련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동아일보 DB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국내에서 반정부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된 자주통일민중전위(약칭 자통) 조직원 4명이 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진보연합 조직위원장 A 씨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1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A 씨 등 4명은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 단체 자통의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2016년부터 북한 문화교류국 소속 대남공작원들을 만난 뒤 창원에 자통을 설립해 북한에 기밀정보를 빼돌리고 반정부시위를 조직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지난달 18일 자통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침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관계 당국은 지난달 28일 오전 A 씨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A 씨 등은 체포에 반발해 법원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복궁 담장에 “공짜영화” 낙서 지시한 30대 남성 구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든일곱에 매일 등산 2시간, 막걸리 2병도 거뜬…나이를 거꾸로 먹는 설균태 회장[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지지율, 尹정부 출범 이후 첫 20%대 하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