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 7743명으로 집계됐다. 68일 만에 5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774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만 7729명이며 해외 유입은 1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8750명(18.3%)이며, 18세 이하는 1만 1621명(24.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345명, 부산 1351명, 대구 1626명, 인천 2487명, 광주 1950명, 대전 1736명, 울상 932명, 세종 474명, 경기 1만 3926명, 강원 1851명, 충북 1451명, 충남 2404명, 전북 2066명, 전남 2132명, 경북 2789명, 경남 2364명, 제주 85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0명, 사망자는 1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22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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