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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들고 나갔다” 여친 신고에 잡힌 만취 20대 “좀비영화 보고 심취”
뉴스1
업데이트
2022-01-11 15:21
2022년 1월 11일 15시 21분
입력
2022-01-11 15:20
2022년 1월 1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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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집 근처를 배회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A씨(20대)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흉기 은닉휴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5분쯤 흉기를 소지한 채 관악구의 주택가를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칼 들고 밖으로 나갔다’는 A씨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아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좀비 영화를 보고 심취해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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