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목 조르고 주먹질 ‘음주’ 10대들, “과잉진압” 인권위 진정
뉴스1
업데이트
2022-01-01 15:48
2022년 1월 1일 15시 48분
입력
2022-01-01 15:48
2022년 1월 1일 15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보도화면 갈무리) © 뉴스1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경찰에 걸린 10대들이 폭력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체포된 가운데, 이들이 경찰에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29일 새벽 서울 은평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경찰 단속에 걸린 10대들이 폭력을 행사하며 저항하다 체포됐다.
지난 31일 채널A에 보도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영업하는 술집으로 경찰관이 들어갔고 그 뒤 한 남학생이 경찰관과 몸싸움을 하며 술집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곧이어 일행까지 밖으로 나와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의 목을 잡아 조르거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고, 경찰관의 다리를 잡아 넘어뜨리는 등 몸싸움이 이어졌다.
이날 술을 마신 남녀 학생들은 모두 8명으로, 결국 경찰이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10대 남성 3명을 체포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4명 중 3명은 한 달이 지나도록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당시 현장에서 경찰이 과잉진압을 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
경찰은 출석 요구에 계속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 술집 사장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측 “법적 절차 예정대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미란·이부진, 외국인 관광객 맞이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중생 간음하고 “피임약 먹어라” 요구한 담임교사…징역 6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