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물서 승강기 수리하던 20대 직원 추락해 숨져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7-05 20:18수정 2021-07-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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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부산진구 한 업체 건물 옥상에서 작업하던 20대 직원 A 씨가 12m 아래 1층으로 떨어졌다.

5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진구 전포동 한 건물에서 화물용 승강기 리프트를 수리하던 20대 작업자 A 씨가 승강기 통로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승강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옥상으로 올라왔고 A 씨는 동료 B 씨와 함께 옥상에서 승강기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동료 B 씨가 승강기 수리기사에게 연락하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강기가 갑자기 1층으로 내려갔고 A 씨도 함께 떨어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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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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