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충무로역서 여성 3명 때리고 성추행한 20대男 “기억 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10 17:28
2020년 11월 10일 17시 28분
입력
2020-11-10 17:11
2020년 11월 10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구속영장 신청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GettyImagesBank
만취한 상태로 지하철 역사 안에서 세 명의 여성을 때리고 성추행한 2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폭행·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경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역사 안에서 20대 여성 B 씨의 머리와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성추행했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50대 여성 C 씨의 멱살을 잡고, 20대 여성 D 씨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욕설하고 발길질하는 등 난동을 피웠다.
피해자들은 A 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이후로는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장소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 후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野 “통일교 게이트 특검” 총공세… 與 “전형적인 물타기” 반발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