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중부지방 많은 비, 6일 낮까지 계속…시간당 100㎜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5 17:35
2020년 8월 5일 17시 35분
입력
2020-08-05 17:35
2020년 8월 5일 1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부 내일까지 시간당 100㎜ 안팎 비
천둥·번개·돌풍도…"철저한 대비해야"
5일 퇴근길에도 중부지방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오는 6일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5일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이날 밤과 6일 낮 사이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6일 낮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경상도에도 6일 낮 같은 양의 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중국 서해부근에서 서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기압경도가 매우 강해지면서 발생되는 불안정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린 정체전선은 6일 중국 북동지방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7일에는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미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중부지방에는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나 저지대, 지하차도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북한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다.
6일 아침 기온은 23~27도, 낮 기온은 26~30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33도 등으로 관측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위가 예상된다.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은 그보다 더 높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북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 서해먼바다, 남해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생인권조례 법으로 못박겠다는 야권 “폐지는 시대역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카드로 코로나 예방” 배포한 의대교수 징역형 집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