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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도봉구 유흥주점서 여주인 시신 발견…경찰 수사
뉴시스
입력
2019-08-27 22:25
2019년 8월 27일 2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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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0대 남성 수사…살인 혐의
연인 관계…앙심 품은 범행 의심
범행 후 복부 자해 추정…치료 중
경찰이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40대 남성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A(49)씨를 살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6일 오후 5시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주인 B(56)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연인관계였던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A씨는 25일부터 사건 발생 전까지 B씨와 술을 마셨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시신이 발견될 당시 A씨는 복부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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