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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린이집 원장이 20개월 원아 폭행 의혹…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19-03-20 08:30
2019년 3월 20일 08시 30분
입력
2019-03-20 08:27
2019년 3월 20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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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생후 20개월 된 원아를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원장이 생후 20개월 된 원아를 때렸다는 고소장이 최근 접수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 아동 부모는 아이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의 멍이 들었다고 유치원 원장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 부모는 CCTV 상에 원장이 아이를 직접적으로 폭행한 장면은 없지만, 아이를 카메라 사각지대로 데려간 후 아이의 몸이 세게 흔들렸고 아이가 기겁을 하는 등 폭행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어린이집 측은 아이 기저귀를 갈아주기 위해 물품보관소로 데려간 것일 뿐 의도적으로 카메라 사각지대로 데려가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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