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평화공원 가을정원축제장 성황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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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 영동군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린 가을정원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을장미와 국화, 코스모스가 만발한 축제장을 돌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노근리 평화공원은 6·25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1년 국비 등 191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위령탑과 평화기념관, 교육관, 1960년대 거리 등이 있으며 한 해 13만 명이 찾는 역사 교육장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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