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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급식 도시락서 구더기가?…업체 “있을 수 없는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27 17:38
2018년 9월 27일 17시 38분
입력
2018-09-27 17:19
2018년 9월 2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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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단체 급식장 도시락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현대그린푸드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뉴스 1은 27일 현대그린푸드가 운영을 맡고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구내식당과 도시락에서 구더기와 파리 등 이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직원들은 생산직 사원에게 지급된 도시락은 설거지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았으며, 도시락 표면에 붙어 있던 양념이 그대로 묻어 나왔다고 주장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실제로 밥에 양념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묻어 있는 것으로 보였다.
현대제철의 한 직원은 매체에 “설거지 재탕에 바쁘단 핑계로 양념 묻은 밥알이 있었다”라며 “죽어있는 파리와 구더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직원들은 해당 문제를 두고 현대그린푸드가 현대제철과 같은 ‘범현대가’ 소속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쉽게 계약이 변경되지 않을 거라는 자만이 작용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현재 현대제철 직원들은 당진 시청 등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현대그린푸드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매체에 “조리 과정에서 절대 (구더기가) 나올 수 없으며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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