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 23일 추석 전날 전국 곳곳 ‘가을비’…높은 일교차 ‘주의’
뉴스1
업데이트
2018-09-22 18:26
2018년 9월 22일 18시 26분
입력
2018-09-22 18:24
2018년 9월 22일 1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침 최저 11~19도, 낮 최고 22~27도
추석 연휴 이틀째인 23일 일요일은 전국에 흐리고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23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22일 예보했다. 경상서부내륙과 제주도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충남·전라도·북한에 5~20㎜, 서울·경기·강원영서·충북에 5㎜ 미만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아침은 평년보다 조금 더 쌀쌀하고, 낮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7도 Δ춘천 14도 Δ대전 15도 Δ대구 15도 Δ부산 19도 Δ전주 15도 Δ광주 16도 Δ제주 21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춘천 23도 Δ대전 26도 Δ대구 27도 Δ부산 27도 Δ전주 26도 Δ광주 26도 Δ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하지만 충남·호남권은 국내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오존농도도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충남·전남·경남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떨어지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12~24도, 최고강수확률 60%
-서해5도: 16~22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11~23도, 최고강수확률 60%
-강원영동: 8~24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10~26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남도: 12~26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북도: 9~27도, 최고강수확률 10%
-경상남도: 10~27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19~24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북도: 11~26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14~27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20~28도, 최고강수확률 20%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전남도 ‘부실한 학사 운영·갑질 의혹’ 도립대 감사 착수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탈의 요구 부적절…죄송하다” 대표 명의 사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