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영일시장 인근서 화재, “큰 불길 잡아…현재까지 인명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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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27일 12시 31분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등포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영등포 소방서 측은 12시 25분 현재 진화에 거의 성공했다며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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