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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날씨, 저녁부터 곳곳에 눈…충청·전라 대설특보 발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9 12:05
2018년 1월 9일 12시 05분
입력
2018-01-09 11:56
2018년 1월 9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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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9일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저녁부터 서울·경기도에 또 다시 눈이 내리겠다.
9일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내륙,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며, 낮 동안에는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나 11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충청, 전라, 제주산지에 대설특보를 발효했다.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적설량은 청주 5.8cm, 홍성 5.7cm, 전주 5.5cm, 광주 4.6cm, 대전 4.0cm 등이다.
기상청은 9일 밤부터 11일까지 충남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내일인 10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서울, 경기남부와 충북, 경상내륙은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당분간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10일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7도, 춘천-12도, 강릉 -4도, 대구 -3도, 부산 0도 등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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