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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서 출근길 14중 추돌사고, ‘13명 부상’…사고 현장 ‘처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1 11:26
2017년 11월 21일 11시 26분
입력
2017-11-21 11:07
2017년 11월 21일 11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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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소방서 제공
경기 고양시 일산대교 출근길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차량정체가 벌어졌다.
21일 경기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일산대교 일산방향 차도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김포에서 일산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3차선에서 급정차해 뒤에서 오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13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또 사고 처리작업으로 인해 대교 위 2·3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처리작업은 약 40분가량 진행됐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일부 사고 운전자들은 도로 표면에 살얼음이 있어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현재 사고차량과 주변 차량들의 블랙박스 영상을 수거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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