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해외문화체험단 파송식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1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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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대학교  ‘2017학년도 1학기 해외문화체험단 파송식’
▲ 신안산대학교 ‘2017학년도 1학기 해외문화체험단 파송식’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국제교류협력원 및 선교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7학년도 1학기 해외문화체험단 파송식’이 지난 14일 신안산대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열렸다.

이번 하계 방학에는 17개 학과의 103명의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호주에 해외문화체험단으로 파송돼 연수를 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문화체험단은 해외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말레이시아 25명, 대만 14명, 일본 14명, 호주 20명), 특성화육성사업의 인턴십프로그램인 해외뷰티봉사(말레이시아 18명), 해외단기선교활동인 해외비전트립(일본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파송식에서 강성락 총장은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며 대학생으로서 리더십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산대 국제교류협력원(원장 이혜영)에서는 어학 실력 및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해외어학연수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교지원센터에서는 기독교정신 함양과 봉사활동을 위하여 해외비전트립(해외선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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