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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의 ‘얼굴패권주의’ 최영재 경호원으로 F4완성? ‘김어준 쫄지마’ 패러디 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7 09:16
2017년 5월 17일 09시 16분
입력
2017-05-16 16:15
2017년 5월 16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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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요직에 배치된 참모와 주변 인물들이 대체로 외모가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얼굴 패권 주의’ ‘외모 패권주의’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특히 16일에는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그를 수행한 최영재 경호원의 남다른 외모가 화제되면서 새정부의 ‘F4’가 완성됐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고 있다. ‘꽃보다 청와대’란 용어도 생겼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F4로 꼽히는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최영재 경호원이다. 앞서는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F4로 꼽히기도 했다.
최영재 경호원의 외모는 외신들마저 관심을 가질 정도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이 경호원은 핫(hot)하다. 그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를 표현한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서 확산되고 있는 패러디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패러디물에는 문 대통령과 조 민정수석, 임 비서실장이 멋진 모습으로 걸어 가는데 길 옆에 체육복을 입고 쭈그려 앉아있는 초라한 박주민 의원이 그려져 있다. 박 의원 옆에는 비슷한 행색으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서있고 "쫄지마 C8"이라는 말풍선이 달려있다.
박 의원과 김 총수의 외모와 포즈가 세 사람과 비교돼 왠지 모를 안쓰러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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