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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일 동지… 1만2000명분 팥죽용 새알심 말리는 신도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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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03:00
2015년 12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5-12-22 03:00
2015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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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를 하루 앞둔 21일 부산의 대형 사찰인 삼광사 대중공양실 베란다에서 신도들이 팥죽용 새알심을 말리고 있다. 이날 신도 200여 명이 참여해 팥죽 1만2000명분을 만들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동지
#팥죽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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