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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화력발전소 화재, 연기와 유독 가스로 인근 주민 밤잠 못 이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1 09:05
2015년 12월 11일 09시 05분
입력
2015-12-11 09:03
2015년 12월 11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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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화력발전소 화재.
삼척화력발전소 화재, 연기와 유독 가스로 인근 주민 밤잠 못 이뤄
10일 오후 9시께 강원도 삼척 원덕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40미터 높이의 석탄저장고에서 불이 나 석탄을 실어나르는 컨베이어 벨트 40여미터 등을 태운뒤 약 한 시간 뒤 진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당시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했지만, 저장고 입구가 높아 곧 바로 진화에 나서지 못하고 남부발전 자체 소화 장비로 진화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험운행을 하고 난 뒤 컨베이어 벨트에 남아있던 석탄 잔여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연기와 유독 가스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마스크를 쓴 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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