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한상균 도피행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최후통첩’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8 16:15
2015년 12월 8일 16시 15분
입력
2015-12-08 16:12
2015년 12월 8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상균. 사진=동아일보DB
경찰, 한상균 도피행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최후통첩’
조계사 일부 신도들이 8일 조계사에 은신하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사찰 밖으로 내보내려다 실패했다.
이날 조계사 신도로 구성된 ‘회화나무 합창단’소속 단원 100여명은 오후 1시30분께 한 위원장이 은신 중인 조계사 관음전 건물로 갔다.
하지만 해당 건물 4층까지 올라간 신도들은 관음전 4층 입구가 철문으로 잠겨 있어 한 위원장을 만나지 못했다.
일부 단원들은 40여 분간 철문을 두드리면서 한 위원장에게 자진 퇴거를 요구했고, 일부는 철문을 열기 위해 열쇠 공을 부르려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한 위원장을 사찰 밖으로 내보내지 못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조계사 신도회는 한 위원장의 은신처를 찾아가 몸싸움까지 벌이며 한 위원장을 사찰 밖으로 끌어내려 했지만, 한 위원장이 격렬하게 저항해 실패했다.
한편 경찰은 8일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은 한상균의 도피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24시간 이내에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할 것을 마지막으로 통보한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파업 철회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