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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인 여성 관광객 피습, 공원 걷다 흉기에 두 차례 찔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4 13:29
2015년 6월 24일 13시 29분
입력
2015-06-24 13:28
2015년 6월 24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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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방송 갈무리
‘한국인 여성 관광객’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뉴욕 맨해튼에서 피습을 당했다.
A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의하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한국인 30대 여성 관광객이 23일(현지 시각) 흑인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받았다.
뉴욕 경찰은 한국인 여성 관광객 피습과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한국인 관광객 임모 씨(31)가 맨해튼 42번가 공공도서관 옆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나오던 중 뒤쫓아 온 흑인 남성이 휘두른 칼에 오른쪽 팔을 2차례 찔렸다”고 발표했다.
현재 맨해튼의 벨류 병원에 입원한 임씨는 치료 중이며 생명에 지장이 없어 곧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흑인 용의자 프레데릭 영(43)을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며 “이번 사건이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증오범죄인지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5년 전에도 칼로 사람들을 위협하는 등 23차례 경찰에 체포된 전과가 있다.
앞서 지난 10일, 12일, 15일에도 맨해튼에서 20~30대 아시아계 여성들이 흑인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맞은 바 있어 아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이 미국 사회의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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