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월호 의인 자살시도…‘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리기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20 13:53
2015년 3월 20일 13시 53분
입력
2015-03-20 13:50
2015년 3월 20일 13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세월호 의인 자살시도’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를 도운 의인 김동수(50) 씨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세월호 의인’ 김동수 씨가 이날 오후 8시 43분께 제주시 조천읍 자택에서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다가 가족에게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한 시간 후 귀가한 것.
김 씨는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선내에 있던 화물차 기사 김씨는 소방호수 등을 이용해 학생 20여명의 구조를 도와 이른바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다.
김 씨는 사고 때 생계수단인 화물차가 배와 함께 침몰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복불복 음주단속?”…경찰서별 단속 차이 최대 ‘24배’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해리포터’ 품겠다는 넷플릭스…이를 바라보는 3가지 시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