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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부인과 불, 신모·신생아 56명 긴급대피…‘진원지는 옥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5 11:33
2014년 10월 25일 11시 33분
입력
2014-10-25 11:32
2014년 10월 25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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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산부인과 불’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7층짜리 산부인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부인과 불로 인해 산모와 신생아 등 56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진원지는 7층 병원 건물 꼭대기 층 천장이다. 이 불은 결국 병원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산부인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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