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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붉은 바다의 재앙’…남해안 적조 확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9 15:12
2012년 8월 19일 15시 12분
입력
2012-08-19 09:56
2012년 8월 1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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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지역 확대…경남 통영서 전남 완도까지
남해안 청정해역에 검은 적조띠가 확산하면서 어패류 폐사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과 전남, 경남도 등에 따르면 여수 돌산과 남면, 고흥 거금도, 완도 신지, 약산, 장흥 득량만, 경남 통영 사량도 해역 등 5곳에 적조 경보가 발령 중이다. 경남 남해 가천 해역에는 적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적조 발생지역과 밀도도 크게 늘거나 높아져 지난달 26일 적조생물이 처음 측정된 이후 30일 경남 통영-남해 해역 발령 등 이후 3차례 주의보가 더 발령됐다.
경보도 지난 8일 경남 남해를 시작으로 3일 뒤 여수, 고흥, 완도, 장흥까지 점차 확대됐다.
고밀도 적조가 확산하면서 여수와 고흥 일대 양식장 7곳에서 돌돔 33만8000여 마리, 넙치 15만7000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피해액은 8억2000여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흥 금산 일대에서는 22개 어가에서 키우던 전복 260만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경남지역은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문제는 고수온(高水溫)에 조류의 흐름이 강한 사리(大潮) 때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장흥 득량만 일대는 적조 유해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최대 5780개체까지 나타나는 등 최근 며칠 사이 2000개 안팎에 비해 2~3배 치솟았다.
수산당국은 유례없는 고수온이 적조생물 활성화를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장흥 해역은 18일 기준으로 수온이 29.6도¤31도로 다른 해역보다 2도가량 높다.
특히 적조 경보가 내려진 5개 해역의 표층 수온은 최저 26.8도에서 최고 31도로 평년보다는 최고 6도가량 높다.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이달 초와 비교해도 2¤3도가량 상승했다.
당분간 수온을 낮출 수 있는 태풍 소식도 없는 데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도 이어져 10월까지 적조가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전남도와 경남도 등 수산당국은 예찰선과 정화선 등 10여 척을 동원해 황토 살포에 나서고 있다.
어민들도 50여 척의 어선을 동원, 양식장 주변에 황토를 뿌리는 등 적조띠가 몰려오는 것을 막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산당국은 적조 경보가 발령되면 양식장 먹이공급 중단, 양식장 수심조절, 어패류 안전수역 이동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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