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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꼴불견 직장상사 1위는 미꾸리지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15:03
2012년 3월 20일 15시 03분
입력
2012-03-20 14:57
2012년 3월 20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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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무한상사’편 방송화면 캡쳐
직장인들이 꼽은 ‘꼴불견 직장상사 1위’는 어떤 유형일까?
지난 19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0% 정도가 ‘근무 의욕을 저하시키는 직장 상사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과장급 이하 직장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과장급 직장인들은 꼴불견 직장상사 1위에 ‘미꾸라지형 상사(51.3%)’을 꼽았다. 이어 2위에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무개념형 상사(31.4%)’, 3위에는 보고서를 제출하면 끌어안고 묵히는 ‘청국장형 상사(27.6%)’가 차지했다.
대리급 직장인들 역시 꼴불견 직장상사 1위에 역시 ‘미꾸라지형 상사(62.3%)’를 꼽았다. 이어 사사건건 감시하고 지적하는 ‘CCTV형 상사(32.9%)’가 2위를 차지했다.
사원급 직장인들은 꼴불견 직장상사 1위에 ‘CCTV형 상사(48.4%)’, 2위에 ‘미꾸라지형 상사(44.3%)’, 3위에 잔소리만 늘어놓는 ‘훈계형 상사(32.1%)’를 꼽았다.
꼴불견 직장상사에 대처하는 방식을 묻는 문항에는 ‘가능한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한다’(55.2%), ‘겉으로는 친한 척 뒤돌아서 뒷담화’(17.9%), ‘다른 곳으로 이직하길 희망’(17.1%) 순으로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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