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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웨딩카 행렬… “신혼여행을 경찰서로 가고 싶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30 13:40
2011년 9월 30일 13시 40분
입력
2011-09-30 11:03
2011년 9월 30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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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영상 캡처.
반대편의 좌회전 차선을 일부러 막으면서 자신들의 웨딩카 행렬을 도운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좌회전하려는 차량들의 진행을 일부러 막아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포털사이트에 ‘청주시내 한복판 막장 웨딩카 퍼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좌회전 하려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잡힌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갑자기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차량 한대가 비상 깜빡이를 켠 상태로 좌회전 하는 차량 바로 앞에 선다. 그리고 웨딩카 장식을 해놓은 차량들이 수십 대 지나간다. 그 차량들의 행렬을 ‘보호’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 황당한 것은 좌회전 신호가 이미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앞을 막아선 차량 때문에 진행도 하지 못한채 그대로 멈춰있어야 했다는 점이다.
블랙박스 영상 캡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비난을 퍼부어 대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웨딩카라는 것이 그때의 일회성 행사인데도 자신들의 기분을 즐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미친 것 아니냐. 어떻게 반대편 차선을 막고 저럴 수 있으냐”고 흥분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결혼식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자 “세상이 각박해진 탓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한들 남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면서 자신들만 즐기겠다는 생각 자체가 철없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공감을 얻었다.
이런 와중에 한 네티즌은 “신혼여행을 경찰서로 가고 싶냐”고 말해 쓴웃음을 짓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영상을 본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의 한 관계자는 “영상에 나오는 반대편 차량을 막아서는 행위는 고의적인 중앙선 침범으로 과태표를 물릴 수 있다”면서 “저러한 행위는 설사 웨딩카 행렬의 에스코트라 하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 만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박스 증거 영상이 있는 만큼 신고를 하면 과태료 처분과 같은 조치는 가능하다”고 전했다.
▲동영상=‘막장’ 웨딩카 퍼레이드, 블랙박스 영상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객원기자 정진만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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