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교육상 시상식

  • 입력 2008년 12월 13일 02시 58분


12일 열린 제17회 ‘눈높이 교육상’ 시상식에서는 서울 여의도중 이덕정 교사 등 7명이 올바른 교육자상을 정립한 공로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 제공 대교문화재단
12일 열린 제17회 ‘눈높이 교육상’ 시상식에서는 서울 여의도중 이덕정 교사 등 7명이 올바른 교육자상을 정립한 공로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 제공 대교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올바른 교육자상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한 ‘눈높이 교육상’의 제17회 시상식이 12일 서울 동작구 눈높이 보라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서울 여의도중 이덕정 교사 등 7명이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수상자 △초등부문 이용석(50·경북 포항제철지곡초교) 채홍석(61·전북 군산신흥초교) 교장 △중등부문 이덕정(48·서울 여의도중) 이희권(37·충남과학고) 교사 △특수교육부문 최규붕(51·충남 대전맹학교) 교사 △유아부문 김숙희(41·강원 춘천 성암어린이집) 교사 △해외부문 이광호(62·미국 엘리자베스 한국학교) 교장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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