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제5회 청소년 성이야기 작품 공모전’ 外

  • 입력 2007년 10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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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YMCA가 공동 운영하는 ‘아하!청소년문화센터’는 ‘제5회 청소년 성이야기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10대 성문화 리얼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10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설, 사진, 만화, 수필 등 다양한 형식으로 공모할 수 있다. 11월 3일까지 우편 또는 e메일(aha@ymca.or.kr)로 접수. 02-2677-9220

■ 여성가족부가 인터넷상에서 운영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공모한다. 12월 7일까지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입상자는 12일 12일 발표된다. e역사관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2005년 개설됐다. 자세한 응모 내용은 e역사관 사이트(www.hermuseum.go.kr)에서 볼 수 있다.

■ 육아전문 사이트 베베하우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양천문화회관에서 임산부 교실을 연다. ‘아름다운 엄마 모유클리닉’의 최희진 대표가 올바른 모유수유법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베베하우스 인터넷 사이트(www.bebehouse.com)를 통해 할 수 있다. 02-2635-3669

■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저소득 무주택 부자(父子)가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부자보호시설 ‘아담채’가 19일 개소식을 했다.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아담채는 부자가족 20가구 60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구별로 독립된 주거공간(방 2개, 거실 및 주방, 화장실) 20개실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이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무주택 부자가족이 3년 동안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에 취업교육, 자녀학습 지도 등을 받을 수 있다. 입주 문의 032-453-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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