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7년 3월 15일 0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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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유망 중소기업 30곳 선정 자금-판로 개척 지원

인천시는 올해 30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자금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서 3년 이상 가동하고 있는 근로자 300인 이상 중소기업. 다른 기관에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던 업체는 제외된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인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15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6월 선정할 계획이다. 032-440-2895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 인천 대공원서 8월 개최

세계도시엑스포가 열리는 2009년 8월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가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걸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1만여 명이 참가해 6박 7일 일정으로 텐트를 치고 단체생활을 한다.

■외국인 근로자 위로 18일 ‘인천 아시안 축제 한마당’

인천시는 1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로하기 위한 ‘인천 아시안 축제 한마당’을 연다. 인천과 경기 부천 안산 시흥시에서 일하는 네팔과 필리핀 스리랑카 등 10여 개국 근로자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각국의 전통 민속공연과 함께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032-440-4023

■옛 인천지방경찰청 터에 2009년 호텔 건립

인천 중구 항동 옛 인천지방경찰청 터에 2009년 호텔이 들어선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항과 차이나타운에서 가까운 이 용지에 중국 무역상과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업무시설을 갖춘 복합 숙박시설을 짓기로 했다. 지상 14층 건물로 객실은 200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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