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용지는 우선공급 17필지와 일반공급분 82필지.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추첨한다.
일반공급분의 경우 청원군 거주 무주택세대주에 1순위 자격을 준다. 신청자가 적으면 2순위자도 신청 가능.
필지(67∼90평)당 공급가격은 1억1100만 원에서 1억6000만 원. 신청 예약금은 500만 원이다. 다음 달 3일부터 접수해 7일 추첨한다.
토공 충북본부는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점포겸용이 가능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등 주변여건과 맞물려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송생명단지는 현재 5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공동주택을 포함한 용지 분양률은 28%에 이른다. 043-220-8800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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